따라하며 배우는 도커와 CI 환경 - 3. 직접 도커 이미지 생성하기

도커 이미지란

• 도커 이미지는 컨테이너를 만드는 데 필요한 설정이나 종속성을 가진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
• 도커 이미지를 이용해 도커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다.

도커 이미지를 생성하는 순서

1. Dockerfile을 작성한다.
2. Dockerfile에 입력한 명령들이 도커 클라이언트에 전달된다.
3. 도커 클라이언트에 전달된 명령들을 도커 서버에서 처리해 도커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도커 파일(Dockerfile) 만들기

도커 파일이란?

도커 파일은 도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설정 파일로, 도커 컨테이너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정을 정의하는 곳이다.  가상으로 A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있다고 가정하자. 여기서 A 이미지 안에 필요한 것은 크게 2가지이다. 하나는 A 이미지로 컨테이너를 생성했을 때  A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명령어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파일 스냅숏이다.

도커 파일 작성 방법

앞서 말한 두 가지를 고려해 도커 파일을 작성해 보자.

1. 베이스 이미지를 명시한다.(파일 스냅숏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2. 베이스 이미지 이외에 A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파일들을 이미지 안에 내려받기 위한 명령을 명시한다.(파일 스냅숏에 해당한다.)
3. 마지막으로 컨테이너 시작 시에 실행할 명령어를 명시한다.(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명령어에 해당한다.)

베이스 이미지란?

도커 이미지는 여러 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베이스 이미지는 생성하고자 하는 이미지의 기반이 되는 부분이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기본 이미지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떤 프로그램을 위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은 IS 위에 설치돼야 한다. 이때 OS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베이스 이미지가 되며 실제 프로그램을 위한 부분이 레이어가 된다. 이때 레이어는 중간 단계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되고, 레이어를 이미지에 추가하는 것을 레이어 캐싱이라고 부른다.

 Dockerfile:

# 베이스 이미지를 명시한다.
FROM alpine

# 컨테이너 시작 시 실행할 명령어를 명시한다.
CMD ["echo", "hello"]

해당 도커 파일을 이미지로 만들어 보자

도커 파일로 도커 이미지 만들기

Dokerfile이 있는 디렉터리를 인자로 전달하고 docker build <Dockerfile 위치> 명령을 치면 빌드가 된다.

그리고 docker run으로 컨테이너를 만들어보자

• -t 플래그를 통해 이미지에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컨테이너 실행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tag name 을 붙여준 모습